1. 필기

 1) 필기 책 구매 : 시나공, NCS 등등 아무거나 구매해도 됨

     (블로그 기출문제를 풀어봐도 좋지만, 문제 아래에 해설이 나와있는 책을 구매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음)

 2) 공부방법

     - 최소공부 : 개정 후 필기 기출 2회독 (2주)

     - 적정공부 : 최근 5개년 필기 기출 3회독 및 기출기반으로 관련 지식 암기 (4주 이상)

 3) Tip

     - 정보처리기사는 필기내용이 고도화되어 실기시험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필기부터 잘 공부하면 실기준비에 도움이 된다. 

 

2. 실기

 1) 공부방법

     - 필기시험을 보자마자 합격여부를 알 수 있으므로, 합격확인 후 바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실기책은 가급적 구매하여 공부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나, 비전공자는 SQL, 프로그래밍 등의 이해가 적으므로 책의 이론을 빠르게 습득하고,

        다른 파트는 이론 습득 없이, 바로 기출과 모의고사 공부부터 시작하면 된다.

     - 준비기간은 1달반 ~ 2달 정도가 적당하며, 2달이상을 두고 부지런히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2) Tip

     - 단답형, 서술형 공부 블로그 : https://blog.naver.com/wook2124 

       -> 책으로 공부하기 어려울 때 공부하기 아주 좋음 (노트북, 핸드폰)

     - 프로그래밍, SQL 공부 블로그 : https://starrykss.tistory.com/1856

       -> 시험 2주전부터 프로그래밍, SQL 공부하기 좋음

     - 2022년 3회 실기는 서술형 문제가 안나왔으며 점점 안나오는 추세인 것 같다.

     - 단답형은 최대한 많은 용어를 외우는 것을 추천한다.

       용어의 중요도에 상관 없이 어느 문제가 나올지 모른다.

       용어는 영문으로도 알아야 한다. (철자까지 정확히 알 필요는 적음)

     - 프로그래밍, SQL 은 정확히 알면 물론 좋지만, 유추해서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므로

       시험볼 때, 여유를 갖고 곰곰히 생각하면 추론하여 정답을 맞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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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mmerce - ERP 간략 도식도

 

1. 개요

 오늘날 다양한 업종에서 ERP를 사용하고 있지만 특히, E-Commerce 와의 연동 구축은 업종을 불문하고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그러한 취지로 이번 포스팅은 E-Commerce 와 ERP 연동을 간단히 설명할 예정이다. E-Commerce 는 ERP 에서 주로 영업관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생산이나 구매관리는 가장 표준적인 프로세스 위주로 설명한다.

 

2. E-Commerce

1) 간단 정의 : 인터넷에서 진행되는 모든 전자상거래를 통칭한다. (B2B, B2C, G2B, O2O 등)

2) 예시

 - 오픈마켓 : 전자상거래 중계매체 (쿠팡, 티몬, 옥션, G마켓 등)

 - 자사몰 : 판매업체에서 직접 오픈한 웹사이트 혹은 온라인쇼핑몰

 - EDI : B2B 업체들의 각 발주 웹사이트

 - OMS : 주문관리시스템으로 본 포스팅은 직영/가맹 매장 주문을 의미함

 

3. 프로세스 설명

1) 주문취합 : 최초의 주문 취합은 각 웹사이트에서 이루어진다 방안은 아래와 같다.

 - 수기취합 : 엑셀내려받기 등을 활용하여 각 사이트에서 직접 취합한다.

 - 중계매체 : B2C의 경우 사방넷, 샵링커 등 통합관리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주문이나 매출 취합이 가능하다.

 - 스크래핑 : 중계매체에서도 스크래핑 기술을 이용하는것이므로, 여건이 된다면 직접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

                 (RPA, 파이썬 웹 크롤링 등)

2) 제품생산 및 상품구매 (+원부자재구매)

 - 제품생산 : 제품생산의 경우 예측생산방식, 주문생산방식 등 회사 여건에 맞는 생산방식을 채택하는데,

   현대의 E-Commerce는 신속배송이 생명이므로 매몰비용, 재고비용 등을 감안하여 일정부분은 계획 생산을 진행하고

   일부 버퍼만 주문생산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기에 수요예측 기술이 각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 상품구매 : 상품구매도 제품생산과 다르지 않지 수요예측이 중요하며, 협력업체와의 소통이 상품 출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시스템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SRM 을 통해 상품입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원부자재구매 또한 협력업체와의 소통이 중요하며, 상품은 매출에 영향을 주고, 원부자재는 생산에 영향을 준다.)

   cf. 제품/상품의 차이 :

   제품 - 직접 가공 및 생산 후 판매 (외주 X)

   상품 - 매입 후 판매 (공정이 존재하지 않음)

3) 납품지시 및 출하

 - 납품지시를 통해 제품출고를 하게 되는데. 이때 B2C와 B2B배송의 형태가 다르다. B2B 배송의 경우 지입배송이나

    자체배송처리를 하는 반면, B2C의 경우 택배나 새벽배송 업체를 통해 배송한다. 또한 B2B배송은 물류량에 따른

    할인율이나 보험 등이 중요한 반면 B2C 배송은 사은품, 옵션, 배송특이사항 등이 중요요소이다. 특히 택배배송의

    경우 운송장에 대한 정보를 필히 각 사이트에 전송하여 주문자로 하여금 배송정보를 확인가능하도록 해야한다.

3) 마감 (각 프로세스 종료 후 마감 진행)

 - 매입마감 : 계산서 발행 여부확인 및 출금

 - 생산마감 : 생산재고입출고마감 및 제조원가 산출

 - 매출정산 : 구매확정확인, 계산서 발행 및 수금확인

 

 

1. 자본적 지출

1) 정의

자본적 지출이란 기업의 자산가치를 상승시키거나 자산가치의 내용연수를 증가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비용을 의미한다.

2) 예산

자본예산으로 집행한다.

3) 사용

주로 건설공사에 사용되며 설비의 취득이나 옵션 부품의 추가와 같이 투자목적으로 사용한다.

4) 계정

포괄적인 의미로 수선비라 지칭하지만 계정상 수선비로 귀속되는 비용은 아니며 투자비, 용역비, 기계사용비 등 과 같이 기업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계정을 셋팅하여 운영하며, 자본적 지출은 최종적으로 1번대 비유동자산 계정으로 계상되어야 한다.

 

2. 수익적 지출

1) 정의

수익적 지출이란 자산의 유지보수, 보전작업 등 과 같이 자산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고장예방, 설비유지 등에 사용되는 일반 경비성 비용을 의미한다.

2) 예산

손익예산으로 집행한다.

3) 사용

투자목적이 아닌 생산능력의 유지목적을 위해 설비보전, 예방정비 등의 지출에 사용한다. 자본적지출과 수익적지출의 구분이 어려울 경우에는 세법의 목적에 맞도록 지출 방식을 규정하고 수익적 지출은 단기비용, 자본적지출은 비유동자산에 가산한다.

 

4) 계정

수선비에 해당하며 5번대 판관비 계정으로 계상한다.

 

1. PoC

 PoC (Proof of Concept : 개념 증명) 란 용어의 정의는 신기술을 시장에 출시하기 이전에 성능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는 것으로서 ERPPoC는 신제품 출시에 관한 검증보다는 RFP이전 단계에서 제안사의 ERP 시스템이 발주사에 업무 프로세스에 적합한지 요건과 항목에 따라 검증하는 선택적인 단계라고 볼 수 있다. PI 프로젝트와 다른 점은 PI 프로젝트는 별도의 공수를 산정하여 사전 프로젝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지만 PoC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대가를 지불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PI는 요건이 분명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명확하며 본 프로젝트의 분석(As-is)단계의 역할을 별도로 분리하여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기능을 하고 PoC는 해당 ERP시스템으로 본 프로젝트를 수행가능할 지 가능성을 체크하는 용도 정도로 활용하고 있다. 추가적인 설명으로 PoC는 업무 기능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단계이기 때문에 시스템의 성능이나 인프라, 플랫폼의 추가적인 검증을 위해서 PoC 이후에 BMT (Benchmark Test : 벤치마크 테스트) 를 진행하기도 한다.

 

2. PoC 형태

1) 시나리오 기반 PoC :

 본 구축 프로젝트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으며 주로 中규모 프로젝트에서 활용하는 PoC 형태이다. 발주사가 자사의 업무 프로세스 중 가장 핵심적이고 메타규모의 프로세스를 어우르는 시나리오를 선정하여 세부 연동사항까지 검증한다. 제안사는 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일부 전용 및 커스터마이징 개발을 진행하여 발주사로 하여금 제안사 ERP 시스템의 확장가능성과 제품 경쟁력을 표현한다.

2) 사전 인터뷰식 PoC :

 주로 小규모 프로젝트에서 활용하는 PoC 형태로서 영업단계에서 부가적으로 기술적인 요인을 가미한 형태이다. 기술영업과 유사하지만 기술자문이 조금 더 추가되고 사전인터뷰를 통해 제안사는 발주사의 메타프로세스를 이해하고 ERP 시스템을 적합하게 설계하도록 구상할 수 있다. 또한 제안사는 ERP 시스템 도입에 대한 질의를 통해 ERP 도입이 필연적이며 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인지 확인할 수 있는 절차가 된다.

3) 3자 검증식 PoC :

 주로 大규모 프로젝트에서 활용하는 PoC 형태로서 제안사는 ERP 시스템의 데모버전을 제공하고 컨설팅펌이나 소프트웨어자문회사에서 제안사의 ERP시스템을 활용하여 PoC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발주사와 제 3자 회사가 PoC 진행의 주 역할을 담당하며 제안사는 시스템 제공 및 PoC 단계에서 필요한 요건에 따라 개발을 수행한다. ‘1) 시나리오 기반 PoC’ 와 프로세스는 유사하지만 수행 주관 업체가 다르기 때문에 좀 더 객관적인 요소가 추가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대학 4학년 때 필기시험을 본 후 귀차니즘으로 인해 실기공부를 하지 않았다가 필기합격한 것이 아까워서 3년 유효기간이 끝나는 마지막 시험에 실기 시험을 신청했다.

 

1. 필기

필기준비기간은 일주일이었고 다른 것은 하지 않고 산업안전기사 필기만 공부했었다. 3개년치 문제를 외우는 느낌보다는 그냥 생각없이 세번정도 반복해서 풀었던 것같다.

 

내 기억엔 5과목중에 한 과목이 40점?으로 간신히 과락을 면하고 붙었었다.

결론 : 최소 3개년 문제는 풀어야 하며 외우는 느낌보다는 사지선다이기 때문에 오답을 피해 확률을 높히는 방식으로 시험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2. 실기

실기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준비했기 때문에 두 달 정도준비했으며 출퇴근길, 퇴근 후, 주말 등 짬나는 시간을 전부 활용하여 준비했다. (사실 지금 하는 업무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5개년 문제를 모두 외웠다. 필기와 다르게 외워야 한다. 모든 문제를 외워야 한다. 외우는 것이 필승의 지름길이다. 산업안전기사는 관련 자료들이 많기 때문에 블로그 포스팅자료들을 보면 주요 내용들을 쉽게 외우는 방법을 정리해놓은 것들이 있는데 정말 안외워지고 헷갈린다 싶으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공부를 하다가 중간에 홀딩하면 다 까먹기 때문에 텐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본 것 또보고 또보고 말로 읊조리고 글로 쓰면서 외우길 바란다.

실기는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나뉘는데 필답형을 보고나니 작업형을 공부할 때 집중력이 너무 떨어졌었다. 하지만 작업형 너무 중요하다. 10p 내외짜리 자료가 블로그, 카페 등 돌아다니는데 (조금만 서치해보면 무슨 자료인지 알 것이다.) 그 자료를 몽땅 다 외우면 된다.

 

마지막 시험으로 생각하여 쥐어짜서 준비하니 67점으로 비교적? 여유롭게 붙었다.

결론 : 실기는.. 외워라.

1. 프로젝트 3원칙

1) Temporary : 성공한 프로젝트든 실패한 프로젝트든 시작과 끝은 존재한다.

2) Unique : 똑같은 프로젝트는 없으며 각 프로젝트는 유일하다.

3) Progressive Elaboration : 프로젝트는 착수부터 산출물과 결과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서서히 점진적으로 구체화되는 것이다.

 

2. ERP 프로젝트 절차

아래 step은 구축방법론과 개발방법론의 혼합형태로서 프로젝트 수행 방안에 따라 여러 stepmerge하거나 각 step을 분리할 수 있다.

1) 착수 (Kick-off)

- Main Task : 기성에 따라 선금을 수금하고 착수보고를 진행한다.

- Main Output : 프로젝트 헌장, 착수보고서, WBS, 테일러링문서 등

2) 분석 (As-is)

- Main Task : 발주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한다.

- Main Output : 인터뷰질의서, 요구사항 정의서, 이슈&리스크 관리대장, As-is분석서 등

3) 설계 (To-be)

- Main Task : 업무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하여 프로세스를 작성하고 ERP와 업무의 Gap을 최소화하며 기성에 따라 중도금을 수금하고 중간보고를 진행한다.

- Main Output : 중간보고서, 프로세스설계서, To-be 리스트, 기준정보체크리스트, 요구사항 추적표, 이슈&리스크 추적표, Gap 분석서 등

4) 개발 (Coding)

- Main Task : 요구사항 및 업무요건에 부합하도록 ERP시스템을 커스터마이징 및 개발한다.

- Main Output : 기능설계서, 테이블설계서, 연동규격서, ERP customized menu

5) 테스트 (Test)

- Main Task : 개발된 메뉴를 테스트한다.

- Main Output : 단위테스트 계획서, 통합테스트 계획서, 단위테스트 결과서, 통합테스트 결과서 등

6) 이관 (Migration)

- Main Task : Cut-over라고도 불리우며 개발된 시스템을 live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데이터를 맞추고, 시스템과의 연동환경을 마련한다.

- Main Output : Cut-over 계획서, 데이터이관결과서 등

7) 교육 (Education)

- Main Task : 발주사의 ERP 담당자가 ERP 시스템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집체교육을 실시한다.

- Main Output : 교육계획서, 사용자매뉴얼

8) 라이브 (Go-live)

- Main Task : Live 이전에 최종점검을 수행하며 Live를 진행한다.

- Main Output : Go-live 체크리스트

9) 안정화 (Stabilization)

- Main Task : live이후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일정기간동안 사고 및 리스크를 관리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현황 및 리포트 메뉴를 개발한다.

- Main Output : 추가기능설계서, 안정화관리이력대장 등

10) 종료 (Closing)

- Main Task : 기성에 따라 잔금을 수금하고 완료보고를 진행한다.

- Main Output : 완료보고서, 설치확인서, 검수완료서 등

11) 유지보수 (Guarantee)

- Main Task : 개런티기간 동안 시스템의 유지보수를 수행한다.

- Main Output : 유지보수관리대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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